배윤정 "V라인 관리 중인데…아들이 내 얼굴 보고 웃어"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 재율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브이라인 관리 중… 울 재율이 나 보면 미친듯 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윤정은 얼굴 리프팅 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요리조리 고개를 돌리는 그의 옆에서 아들 재율 군으로 추정되는 아이의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컴백 마스터로 활약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