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전혜진, 중단발도 잘 어울리네…"시크하고 싶어서 잘랐는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전혜진이 짧아진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18일 전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하고 싶어서 머리를 잘랐는데 시크하고 싶으면 웃지를 말으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중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전혜진이 담겼다. 펌을 넣은 헤어 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 전혜진은 한층 더 어려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고즈넉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전혜진은 배우 이천희와 결혼해 슬하에 11살 딸 소유를 두고 있다. 이천희, 공효진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했다.

사진=전혜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