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김민, 미국 사는 평범한 50세…미모는 여전히 연예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민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te post! 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외출한 모습.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김민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여전한 연예인 포스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김민은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김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