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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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스웨덴, 컬링 예선 마지막 경기…팀킴 4강 성공할까?

기사입력 2022.02.17 09: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13일째인 오늘(17일)의 첫 올림픽 생중계는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다.

대한민국의 17세 유망주 김다은, 이승훈과 프리스타일 스키 간판인 장유진이 출전한다. 그동안 올림픽 무대를 위해 피나는 노력으로 준비해온 기술들을 선보인다.

오전 9시 55분부터는 김다은, 장유진의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가, 이어 1시 10분부터는 이승훈이 출전하는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가 치러진다. MBC는 서정화 해설위원과 김수환 캐스터가 함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어 2시 20분부터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예선 9차전 경기가 시작된다. 이번 예선 마지막 경기를 무조건 승리해야 대한민국은 4강행이 가능하기에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예선 9차전 경기의 상대는 세계 랭킹 1위인 스웨덴이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어려운 순간마다 기지를 발휘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둬왔던 팀 킴이 가장 어려운 상대를 만나 또 한 번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높다.

신미성, 김민지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가 중계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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