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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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밀스→더보이즈 현재, 추가 합격 후보자 선정→일대일 매치 (올 탁구나)

기사입력 2022.02.14 21:10 / 기사수정 2022.02.14 21:1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이진호, 던밀스, 손태진, 현재가 일대일 매치를 벌인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올 탁구나!'에서는 추가 합격 후보자가 선정됐다.

'전설의 강호' 팀에 정근우, 박은석, 이진봉이, '퐁당퐁당' 팀에 강승윤, 신예찬, 이태환이 멤버로 선정됐다. 유승민은 "긴장감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추가 합격 후보자를 공개했다.

코미디언 이진호, 래퍼 던밀스,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더보이즈 현재가 후보자로 선정됐다.

"이진호랑이입니다. 어흥"이라며 재치 넘치는 소개를 한 이진호는 "탁구를 배우지 않았음에도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칭찬을 받았다.

던밀스가 자기 소개를 하자 강호동은 "인상 따로, 목소리 톤 따로"라며 던밀스의 반전 목소리를 귀여워했다. 자신의 장점을 묻자 던밀스는 "진짜 열정적이고, 모든 것에 열정적"이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은 "리시브는 약하지만 서브가 좋다"는 칭찬을, 더보이즈 현재는 "자세는 어설프지만 모든 조언을 흡수하는 스펀지 같다"는 칭찬을 받았다.

4명 중 일대일 매치에서 우승한 2명이 각 팀에 합류한다. 이들의 경기에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사진 = tvN '올 탁구나!' 화면 캡쳐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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