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지드래곤, 팬들 향한 인사로 근황…"내 발렌타인이 되어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Be Your Valentine'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하트 모양의 패치를 담고 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한 그에게 많은 팬들은 셀카를 올려달라는 요청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4년 만에 빅뱅 완전체로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