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보연, '아직 최선' 출연…박해준과 호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인 배우 박보연이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 출연한다.

14일 박보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신예 박보연이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박보연은 극중 웹툰 회사의 직원 ‘노미나’ 역을 맡아 배우 박해준과 호흡할 예정이다.

2019년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로 데뷔한 박보연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여러 웹드라마와 뮤직비디오에서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숨은 그놈 찾기’ 주연을 맡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4각 관계 속 심리전을 생생히 그려냈다.

박보연이 출연하는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오는 18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 = 매니지먼트 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