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g→58kg' 최선정, 으리으리 브런치 못 참지…심진화도 '감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최선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브런치는 요거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식기와 어우러진 브런치가 화려하게 세팅된 모습. 토스트, 요거트, 각종 과일과 샐러드 등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으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까지 놓치지 않은 최선정표 브런치 식탁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심진화는 "오"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최선정은 "언니 놀러와요"라고 답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최근 둘째 출산 후 72kg에서 58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