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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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의 보배' 드비타, 2년 만에 EP 발매…박재범 피처링

기사입력 2022.02.11 13:08 / 기사수정 2022.02.11 14:1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티스트 DeVita(드비타)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새 EP를 예고했다.

DeVita는 11일 정오 AOMG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하는 새 EP 'American Gothic (아메리칸 고딕)'의 앨범 커버 아트워크와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15일 컴백을 공식화한 DeVita는 지난 2020년 4월 발매한 데뷔 EP 'CRÈME (크렘)'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EP를 선보인다. 이번에도 DeVita만의 트렌디한 사운드가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앨범 커버 아트워크 이미지는 파란색 꽃과 나비 사이에 한 폭의 그림처럼 누워 있는 드비타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Bonnie & Clyde (보니 앤 클라이드)'를 비롯해 'Eat Your Heart Out, Buddy Kane! (잇 유어 하트 아웃, 버디 케인!)', 'Cheese In The Trap (치즈 인 더 트랩) (Feat. 박재범)', 'Superstar (슈퍼스타)', 'Let u in (렛 유 인) (DeVita Solo Ver.)', 'Pine (파인)', 'Bonnie & Clyde (Korean Ver.)'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지난 10일에는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 'American Gothic'의 1번 트랙 'Eat Your Heart Out, Buddy Kane!'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 섬세한 영상미 속 DeVita는 풍부한 표현력으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American Gothic' 전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DeVita는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다. 소울풀한 개성을 담은 데뷔 EP 'CRÈME'부터 높은 완성도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박재범, 그레이, 우원재, 유겸, 어글리 덕, 기린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DeVita의 새로운 EP 'American Gothic'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AOMG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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