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21
연예

'23일 컴백' 빌리, 유니크한 컴백 포스터…'세계관 확장' 예고

기사입력 2022.02.11 07:4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빌리(시윤·츠키·션·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컴백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빌리는 오는 23일이라는 컴백일자를 최초로 공개, 지난해 'RING X RING (링 바이 링)', 'snowy night (스노이 나이트)' 활동 이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빌리 멤버들의 스틸 사진을 이어붙인 유니크한 이미지로, 패션 매거진을 연상케 하는 일곱 멤버들의 물 오른 비주얼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 앨범명 외에도 'DREAMLAND', 'strange world', 'DUM DADA', 'deja vu', 'message', 'MOON' 등의 키워드가 스티커처럼 적혀 있어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은 빌리만의 독특한 멀티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다룰 예정으로, 더욱 몰입되는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세계관 맛집'으로 불리는 빌리의 음악에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을 발매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