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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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은하, 신비 위해 "오또케송 애교+2배속 댄스" (주간아)

기사입력 2022.02.08 15:08 / 기사수정 2022.02.08 15:0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비비지 멤버 은하, 신비, 엄지가 '오또케송 애교'부터 '2배속 댄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9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BOP BOP!’으로 데뷔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인 비비지(VIVIZ)가 첫 출연한다.


이날 비비지는 ‘소원 수리 센터’를 통해 ‘주간아이돌’ 필수 코스를 경험하며 경력직 신인으로서의 관록을 뽐낸다. 여자친구 출신인 세 멤버가 비비지로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세 사람은 먼저 2배속 댄스 도전에 나선다. 도전에 앞서 멤버들은 “데뷔곡 BPM이 진짜 빠르다”라며 자신 없는 내색을 해 더욱 결과를 궁금하게 만든다고. 2배속 댄스 도전이 끝난 후, MC 민혁이 비비즈 멤버들의 표정을 포착하고 이를 완벽하게 재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2배속 댄스에 이어 비비지 멤버들은 ‘애교의 정점’ 오또케송에도 도전한다. 은하와 엄지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능숙하게 해내는 반면, 신비는 시작 전부터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 위기를 맞은 신비를 위해 애교 장인 은하가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동료의 특급 강의를 들은 신비는 본인만의 신개념 오또케송을 선보이며 폭소를 안긴다.

비비지의 데뷔 첫 2배속 댄스와 오또케송 도전기는 9일 오후 7시 30분 MBC M, 오후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주간아이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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