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새 집 간이주방도 럭셔리하네 "유일한 컬러 공간"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하나가 노란 컬러로 꾸민 간이 주방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아는, 헤롱이 기분 좋아서 귀 서있는 중) 왜 때문에 노란색에 꽂혔는지 아이들 노는 공간이고 도롱이도 노는 공간이라 그랬는지 프롬하나 시그니처컬러라고 해두지요 노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냉장고에 들어갈 자리 없어서 주재비스럽게 세워둔 탄산수 치우고 예쁜 후리지아 또는 프리지아 또는 프리지어 freesia 라고 불리는 내가 좋아하는 노랗고 향기 좋은 아이 사서 꽂아두어야겠어요. 우리 집에서 유일무이 컬러 있는 공간 #간이 주방 #정리 진행 중 #정리가 취미"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다락방으로 보이는 곳에 위치한 노란색 간이 주방과 반려견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공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대전을 떠나 경기도로 이사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