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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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덕연, 얼어 죽어도 버스킹?…"이 정도 날씨는"

기사입력 2022.02.03 13:19 / 기사수정 2022.02.03 13:19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덕연이 근황을 전했다.

이덕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 버스킹을 하러 가면?"이라는 질문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할 만한 날씨다'와 '얼어 죽고 싶으면 해라'라는 선택지 중 후자를 선택했다.

하지만 이덕연은 "이 정도의 날씨는 저의 열정에 불타기 때문에 7시쯤에 일산에서 뽜이아 하겠습니당"이라며 버스킹을 진행할 것임을 예고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노래를 향한 열정을 뿜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덕연은 '돌싱글즈2'에서 자신을 반도체 제조업체 엔지니어로 소개했지만, 지난해 싱글앨범을 발매한 가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유소민과 동거까지 이어졌지만 최종적으로 결별을 택했다.

사진=이덕연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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