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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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아침에 입맛 없다? 이해 안 돼"…아침 식사 2차전 (나혼산)

기사입력 2022.01.28 11:14 / 기사수정 2022.01.28 11:1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송민호가 "식사는 2차전부터 시작"이라며 위장 재부팅 능력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송민호의 먹방으로 시작해 먹방으로 끝나는 하루가 공개된다. 그는 아침 식사를 위해 알람도 없이 아침에 눈을 번쩍 뜨는가 하면, ‘식사 2차전’까지 벌이며 위장 재부팅(?) 능력을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신생아(?) 스타일 수면 패턴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단잠을 깨운 것은 바로 ‘배고픔’이었다고. 몸도 일으키기 전에 배달 어플부터 찾아보며 먹을 것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아침이라서 입맛이 없다는 말이 제일 이해가 안 된다”며 먹을 것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그는 배달 어플로 주문한 음식도 모자라 냉장고까지 탈탈 털어 역대급 메뉴 조합을 만들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때 거실 의자 손잡이에서 미니 토치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다른 반찬을 먹는 사이 식어버린 소떡소떡을 따뜻하게 데우기 위한 것. 단 한 입도 허투루 넘기지 않으려는 반전 ‘먹잘알’ 면모를 뽐냈다.

송민호의 저녁 식사는 그야말로 ‘배운 입맛’ 예고한다. 마트에서 능숙하게 장을 보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짐작케 한 가운데, 돼지기름에 버터와 식용유까지 더한 상상초월 요리법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저격할 예정이다.

송민호의 상상초월 돼지기름 요리법은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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