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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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자이언트핑크, 파충류 빠진 ♥사업가 남편에 "살려주세요"

기사입력 2022.01.24 22: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파충류에 빠졌다"라며 남편이 키우고 있는 파충류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 사진을 다 가리고 있는 파충류 케이지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자이언트 핑크는 "살려주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자이언트핑크는 임신 8개월의 임산부로,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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