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거실 통창 햇살 얼마나 뜨겁길래 "커튼 왔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하나가 인테리어 중인 새 집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커튼이 왔어요. 너무 예쁘게 달아주시고 정성껏 다려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담주는 블라인드다앗. 담주도 잘 부탁드립니다앗"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넓은 거실 통창을 가리는 베이지 커튼이 설치 중이다. 커튼을 열면 보이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하나의 지인은 "너네 거실에서 태닝해도 되겠더라"라는 댓글을 남기며 거실 통창의 강렬한 햇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용규는 지난해 서울이 연고지인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