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4 11:08 / 기사수정 2011.03.04 11:31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디도스(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으로 청와대, 네이버, 다음 등 웹사이트가 오전 10시부터 공격받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디도스 공격이 국내 40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4일 오전 10시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오후 6시 30분부터 재차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ASEC(시큐리티대응센터)과 CERT(컴퓨터침해사고대응센터)를 비롯해 전사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DDoS공격을 유발하는 악성코드의 전용백신을 개발해 무료 제공한다.
이번 공격은 지난 2009년 7월 7일부터 9일까지 국내 17개 웹사이트를 겨냥한 7.7 디도스 대란 때와 유사하다. 공격 대상은 40개로 네이버, 다음, 옥션, 한게임, 디씨인사이드, 지마켓, 청와대, 외교통상부, 국가정보원, 통일부, 국회, 국가대표포털, 방위산업청,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공군본부, 해군본부, 주한미군, 국방홍보원, 제8전투비행단,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안철수연구소, 금융위원회,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신한은행, 제일은행, 농협, 키움증권, 대신증권, 한국철도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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