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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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이번엔 진짜 음방 1위"…한층 성장한 'Marvelous' [종합]

기사입력 2022.01.12 16:52 / 기사수정 2022.01.12 16: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Marvelous'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마블러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진행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arvelous'는 다양한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멜로디가 콜라보 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Mars(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미래소년의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을 표현했다. 박시영은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미니 2집 'Splash'로 데뷔 175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른 미래소년. 유도현은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 덕분에 1위 후보를 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욕심을 부려서 진짜 1위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손동표는 "같이 함꼐 일하는 멤버들, 스태프, 팬분들까지 건강하게 활동을 마쳤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1위 후보보다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활동하겠다", 카엘은 "스플래쉬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준혁은 "음악방송 1위도 물론 하고 싶고, 올해 목표는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보는 것"이라고 2022년 목표를 밝혔다. 큰 시상식 무대에 섰을 때 기분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이준혁은 "그때 가야 실감이 날 것 같다"며 웃었다.




2022년 미래소년의 소망을 묻자 리안은 "멤버들이 애기했듯이 음악 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 작년에 팬분들 덧분에 후보는 해봤다. 올해는 꼭 1위를 해서 멤버들, 팬들과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시영은 "모두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했으면 좋겠고 저희가 생각하는 목표를 다 이뤘으면 좋겠다"고, 장유빈 "미래소년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영어를 좀 더 연습해서 많은 팬분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오프라인 행사를 소망했다.

'Marvelous'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미래소년의 각오는 무엇일까. 이준혁은 "노래가 중독성이 강한 만큼 많은 대중분들이 미래소년에 중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도현 "다치치 않고 건강하게 활동하고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이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장유빈은 "든든하게 팬분들 옆을 지켜주겠다", 손동표는 "팬, 대중분들에게 저희의 곡이 힐링,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DSP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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