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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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민 "이덕연과 누나 동생 사이…한 대 때리고 싶다" (돌싱글즈2)

기사입력 2022.01.10 04: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돌싱글즈2' 덕소커플 이덕연, 유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최종회에서는 돌싱남녀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와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의 만남이 그려졌다.

유세윤은 이덕연, 유소민에 대해 "덕소 커플은 최종 선택이 안 됐다. 저희도 많이 아쉬웠는데 지금은 어떤 사이인지"라고 물었다. 이에 유소민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 연락도 잘 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영이 "한 대 때리지 그랬냐"라고 하자 유소민은 "요새 방송 나오고 있어서 좀 때리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호칭에 대해 묻자 이덕연은 "누나라고 하라고 해서 '알겠어'라고 했는데 말이 잘 안 나오더라"라고 답했다.

이혜영은 "둘이 선택은 안됐지만 나란히 앉아서 한결 친해 보인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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