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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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전소민 사이 흔드는 문서연의 정체 (쇼윈도)

기사입력 2022.01.05 14:40 / 기사수정 2022.01.05 14:4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쇼윈도' 문서연이 이정재와 전소민 사이를 흔들어 놓았다.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이하 '쇼윈도')에서는 신명섭(이성재 분)과 내연녀 윤미라(전소민) 사이에 어둠이 드리웠다. 명섭이 짝퉁 구두 유통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강비서(문서연)는 ‘영원피혁 짝퉁 사건’을 언급했다. 

강비서는 명섭에게 “영원피혁과 연관되었던 중국 측 거래처들이 2년 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유통시키고 있다”라는 정보를 전했다. ‘영원피혁 짝퉁 사건’에 관해 조사하던 명섭은 이에 미라가 연루되어 있다고 믿게 됐다. 이에 미라는 “어떻게 나를 의심할 수가 있냐”고 분노하며 두 사람 사이의 기류가 변하기 시작했다. 

이날 강비서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고민에 빠진 이성재의 눈치를 살피며 그의 심경을 헤아리는 모습을 그려내 긴장감을 더했다. 

문서연이 출연 중인 '쇼윈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쇼윈도'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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