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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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애지중지 딸 미안하지만…"♥김예린 제일 예뻐"

기사입력 2021.12.30 16:05 / 기사수정 2021.12.30 16: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윤주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 보느라 힘들텐데 이뻐 죽겠다고 꼭 끌어안고 있고. 우리 태리 세상에 안 나왔음 어쩔 뻔 했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예린이. 아자아자 화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예린이 딸과 함께 나란히 쇼파에 앉아 미소를 짓는 모습. 출산 후 건강한 근황을 전하는 김예린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바보 면모를 과시해온 윤주만은 "태리는 미안하지만 두 번째로 제일 예쁘다"면서 아내 사랑을 과시하기도. 윤주만은 또 "사랑하는 모녀. 너무너무 이쁘다. 세상 엄마들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라고 글을 덧붙이며 애틋함을 표현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딸을 품에 안은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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