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스포츠카 준비 왜? "노인정·탑골공원 보낼 것"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원숙이 2022년 달력 촬영을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은 달력 사진 촬영에 나섰다.

이날 사선녀는 한껏 꾸민 채 갈대밭에서 모였다. 박원숙은 "우리가 사진을 그냥 찍는 게 아니라 달력을 만들면 어떨까 싶다"라고 제안했다.

달력 촬영을 계획한 박원숙은 "전국 방방곡곡에 계시는 노인정, 탑골공원 이런 데에 보내드리자.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각자 콘셉트를 정한 네 사람. 첫 번째로 감성 가득한 갈대밭을 찾은 박원숙은 스포츠카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청은 "일냈네 일냈어"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