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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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소방공무원 동생 육준희와 '호적메이트' 첫 게스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21 15:5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육준서가 동생 육준희와 함께 MBC ‘호적 메이트’에 출연한다.

내년 1월 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는 요즘 형제, 자매들들이 서로를 일명 ‘호적메이트’로 부르는 것에서 착안해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가 된, 좋아도 내 편 싫어도 내 편인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이다.

지난 추석 파일럿 방영 당시 관심을 받고 정규 편성됐다.
 
정규 편성된 '호적 메이트'에서는 첫 게스트로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육준서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육준서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를 통해 완벽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가 동생인 육준희와 ‘호적메이트’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육준서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SSU(해난구조전대) 출신으로 소방공무원에 합격한 동생 육준희를 소개했다. 운동과 내기 시합에 진심인 승부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모든것이 훈훈하고 완벽한 두 형제의 가감 없는 리얼 일상에 기대가 모인다.

‘호적메이트’ 제작진은 “주위에 한 명쯤 있는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귀여운 두 형제를 비롯해 여러 스타들의 형제, 자매들의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육준서 형제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할 MBC 새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1월 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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