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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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강수정, 子 사랑하지만 단호한 맘 "아이패드 안돼"

기사입력 2021.12.21 10:06 / 기사수정 2021.12.21 10: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단호한 교육법을 밝혔다.

21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왜 다른 애들은 밥 먹을 때 아이패드 볼 수 있냐고. 너도 아기 때 여행다닐 때는 실컷 봤어! 지금은 커서 안돼!ㅋㅋ"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담겨 있다.

강수정 아들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며 집중하고 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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