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붕어빵 딸, 맥북 쓰는 2살…"하루의 시작이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삼촌들 굿모닝. 제 아침 루틴이요? 메일을 확인하는게 하루의 시작이죠!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앙증맞은 자태를 자랑하며 맥북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정경미 딸의 모습이 담겼다. 맥북에는 정경미가 진행하는 라디오 '두시 만세' 스티커와, 아들 '윤준'의 이름표가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