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럭셔리 대형 트리 뚝딱…4살 딸 손도 야무지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채아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채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아의 딸이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를 예쁜 소품들로 꾸미는 모습. 이어진 영상 속 한채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구 장식을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성은은 "나도 만들어야 하는데. 이러다 12월 지나가는거 아니지유"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채아는 "지나간다 이러다 ㅋㅋ"라고 웃으며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