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X 리정, 父 여사친=오은영이라더니 잘 컸네…"러블리 아기 호랑이"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YGX 댄서 리정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정은 빨간색 상하의 의상을 맞춰 입고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시그니처 메이크업인 레드립과 스모키 아이가 강렬함을 배가시켰다.

리정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가득하다. 리정은 흥겨운 제스처를 취하며 댄서다운 면모를 자랑하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러블리 아기 호랑이 아니랄까봐 귀엽다", "우리 리정 하고 싶은 거 다 해", "어떻게 이렇게 잘 컸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은영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리정의 부친과 50년지기라는 사실을 밝힌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리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