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브라탑 입고 거울 셀카…'군살 無' 탄탄 몸매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파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골반 쪽에 구멍이 난 검은색 바지와 흰색 브라탑을 입고서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2세인 태연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 고정 출연 중이며, 드라마 '지리산'의 OST에 참여하면서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