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로다주와 다정한 투샷...어마어마한 글로벌 인맥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비가 로다주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와 로다주는 서로 머리를 맞댄 채 가볍게 미소 짓거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놀라움과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투샷", "화려한 조명이 아이언맨을 감싸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둘이 같이 있으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와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