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2억' 액세서리도 찰떡 소화하는 18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일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 MC로 활약했던 때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장원영은 고혹적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은 물론, '10등신'의 우월한 비율로도 이목을 모았다. 

장원영이 해당 드레스에 매치한 주얼리의 합계가 2억원을 넘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4년생으로 18살인 장원영은 고가의 액세서리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프로젝트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장원영은 최근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현재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기도 하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