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 류정운 "우승상금 1억 입금…부모님께 반 드려" (불후)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류정운이 '새가수' 우승 상금 1억원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전설의 DJ 이금희 편 2부가 꾸며졌다.

이날 '불후'에는 KBS 2TV '새가수'의 주역 류정운과 박산희가 출연했다.

'새가수' 우승 상금 1억원에 대해 류정운은 "입금 됐다. 반은 저금해 놓고 반은 부모님에게 드렸다. 장비 사고 사고 싶었던 것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현은 "난 500만원 정도는 흥청망청 쓸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류정운은 "평소 좋아하는 분들이 앞에 계시니까 TV를 보는 기분이다. 이찬원님이 제일 좋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