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뉴욕에서 근황 공개…일상 속 '노마스크'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같았던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뉴욕에서 지인들과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회색 터틀넥에 검은색 와이드 팬츠를 입은 그는 특히 마스크 없이 거리를 활보하며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에선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녀도 되나요? 부럽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