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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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이정재·정호연·박해수, LA 레드카펫 포착 '위풍당당'

기사입력 2021.11.09 15:45 / 기사수정 2021.11.09 15: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징어게임'의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이 레드카펫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주역들은 8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진행한 상영회 행사에 참석했다.

'오징어게임'에서 열연한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은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세계적 관심이 쏠린 '오징어 게임' 주역들의 강제 미국 진출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정재는 화이트 컬러의 슈트를 맞춰 입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정호연은 모델다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박해수와 황동혁 감독 역시 당당한 포즈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은 팬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국내와 해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자수를 기록한 작품이 됐다. 총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에 올랐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자 미국 현지에서 프로모션 행사와 인터뷰 일정이 마련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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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1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7년 째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참석하기도 했다.

사진= 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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