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딸맘' 성유리, 제법 볼록해진 D라인…임부복도 우아하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관에 다녀온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술관을 찾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해진 얼굴과 제법 눈에 띄는 D라인이 한눈에 임산부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여전히 요정 같은 아름다운 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