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정준하(MC 민지)가 신곡으로 댄스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정준하와 MC 민지는 5일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정준하는 잠들기 전 상상에 빠진다. 이어 자동차가 우주를 나는 장면이 그려지다가 무대 위에서 정준하가 춤을 추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정준하는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귀여운 표정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댄서들과 함께 중독성 넘치는 안무를 펼쳐 기대감을 높인다.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의 음원 일부분도 공개되어 귀를 사로잡는다. 정준하는 "밤하늘에 별처럼"이라고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드러내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은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힙합에 정준하(MC 민지) 특유의 서정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마이크 스웨거 수장 Nuol(뉴올)과 실력파 뮤지션 BENKIFF(벤키프)는 'I SAY WOO! (아새우!)'에 이어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신예 보컬리스트 Equal Change(이퀄체인지)도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준하는 지난 6월 발매한 데뷔 싱글 'I SAY WOO! (아새우!)'로 새우춤을 선사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에서도 신나는 퍼포먼스를 예고한 가운데 어떤 에너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준하의 두 번째 싱글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정준하(MC 민지)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