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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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하다 하다 이젠 머리까지…새벽에 놀라"

기사입력 2021.10.10 09:12 / 기사수정 2021.10.10 09:1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자두가 머리가 자란 근황을 전했다.

10일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다 하다 이제 머리 자란 간증을 하넹"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자두는 이마에 자란 잔머리에 감탄하고 있다. 자두는 "잔머리 채우자 해서 그저 채웠을 뿐인데 채운 자리에 머리가 나고 자라네???"라며 깜짝 놀란 모습이다. 이어 "뭘 했는지 나는 이름도 모르지만 암튼 이게 무슨 일이야???!이 새벽에 너무 놀라서…"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자두는 2013년 6살 연상 재미교포 목회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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