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막달 검사도 끝, 무섭네" 둘째 출산 임박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민정이 둘째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박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막달 검사도 끝. 이제 슬슬 준비해야.. 무섭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랑이는 2.7kg'이라는 문구와 함께 초음파 사진, 출산 전 산모 안내문이 담겨 있다. 출산을 앞둔 초조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정은 프로골퍼로 지난 2018년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민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