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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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2차 백신 후 백혈구 수치↓…당황스럽다" [전문]

기사입력 2021.09.30 14:24 / 기사수정 2021.09.30 14:2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황혜영이 백신 접종 후 떨어진 백혈구 수치에 걱정을 드러냈다.

30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일정이 많아 아침 6시 반부터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한 느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혜영은 "3일 전 백신 2차를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아 간단히 검사해 봤는데 피 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 것 같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1주일 뒤 다시 검사를 받기로 했다는 황혜형은 "좀 당황스럽고 황당하다" "뭐지 이 억울한 기분은"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시적일 거에요", "아직 젊어서 괜찮으실 거에요"등의 반응을 남기며 그를 안심시켰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은 쇼핑몰 CEO로 전향했다. 지난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황혜영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 오전 일정이 많아
아침 6시반부터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한 느낌이고

지난 백신1차 맞은 얼마후부터
3일전 2차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같지않아
오늘 오전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피검사결과 백혈구수치가 떨어졌대요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것 같다고 하시면서
1주일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어요

좀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이거 어떡해야 되요??

#뭐지
#이억울한기분은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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