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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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끝' 엄태웅, 영화 '마지막 숙제' 출연...5년만 복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9.13 17:50 / 기사수정 2021.09.13 17:3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로 복귀한다.

13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엄태웅의 영화 출연은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2016년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엄태웅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아내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에서 간간이 근황을 전했다.

한편, '마지막 숙제'는 이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엄태웅을 비롯해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이선 등이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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