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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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여신 그 자체 [화보]

기사입력 2021.09.10 00: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국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의 엠버서더인 배우 전지현이 2021 가을/겨울 아네모네 컬렉션 룩과 하우스의 시그니처 ‘커브 백’ 그리고 ‘주얼 사첼 백’과 함께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미지 속 전지현은 한 떨기의 아네모네가 프린트되어 있는 블랙 폴리파유 소재 드레스에 첼시 부츠를 매치했다.

또한 프린트 티셔츠와 스커트에 옥스블러드 컬러의 커브 백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오픈 네크라인이 바이커 재킷과 대비되는 풍성한 화이트 스커트에는 소프트 아이보리와 블랙 조합의 커브 백과 캣 아이 선글라스로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은빛 수련 잎 자수가 길게 내려오는 화이트 저지 티셔츠에 스커트를 매치한 컷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유려한 페이퍼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에는 깔끔한 소프트 아이보리 커브 백을 착용해 그녀의 섬세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네이비 민소매 원피스에는 블랙 커브 백을 착용하여 좌중을 압도하는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양한 스타일을 찰떡으로 소화하는 그의 미모와 자태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였다.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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