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작업실도 으리으리…"은근 분위기 있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종신이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찍 퇴근..  작업실 계단 은근 분위기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작업실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담겨 있다. 맞은편에 신축 아파트가 보이는 독특한 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윤종신은 SNS에 "우리 차차 얘기 나눠요. 개량한복은 안 입을 테니. 세팅 뿌듯"이라며 작업실 한 쪽에 마련한 차 관련 용품들을 공개했다. 새로운 취미에 설레는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군과 딸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