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백신 2차 접종 완료…"♥박시은이 도넛 사와서 좋아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진태현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까지 완료 모두 백신맞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신 접종 완료를 인증하는 배지 사진을 공개한 그는 '#하루빨리우리삶이돌아오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도넛이 담긴 박스 사진을 게재하며 "백신 맞았다고 아내가 도나스 사왔어요 참 좋아요. 라즈베리, 우유크림 2"라면서 "난 사실 C브랜드와 D브랜드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진태현은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