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정인욱과 함께한 가족사진 공개…"2018년의 우리는 젊고 이뻤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주옥같은 사진이 있었다니!! 2018년의 우리는 젊고 이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인이 아가때는 괌, 일본, 뉴질랜드, 제주도 여기저기 놀러다녔는데 찍는 사진마다 눈, 코, 입을 다 드러내며 표정을 다 볼 수 있었는데 코로나 시대에 태어난 다누에게도 곧 그런 날이 오겠지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괌의 해변가에서 남편 정인욱과 딸 아인 양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세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허안나는 "지금도 이쁘고 반짝반짝 빛나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민경과 김승혜도 그에게 호응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원 클럽맨으로 활동해왔던 정인욱은 2021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