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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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 론칭 2주년 기념 DLC 출시…성장에 필요한 아이템 구성

기사입력 2021.08.25 17:25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이 론칭 2주년을 맞아 DLC를 출시했다.

25일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2주년 기념 DLC Downloadable content)를 금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은 2019년 8월 23일 출시해 올해로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 

2주년 기념 DLC는 ▲[이벤트] 빛나는 추억의 무기, 의상 상자를 비롯해 ▲J의 특별한 주문서, ▲300% 전투&기술 경험치 주문서(60분), ▲신비한 장인의 기억 꾸러미, ▲발크스의 조언(+60)으로 구성했다.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이용자는 9월 30일까지 각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약 한달 간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발크스의 조언(+100), ▲고급 액세서리 상자, ▲[이벤트] 진귀한 가구 선택 상자 등을 수령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2주년 기념 '어둠의 틈' 이벤트 보스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9월 8일까지 [이벤트] 티티움, [이벤트] 해골 왕, [이벤트] 리브르 처치 시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은 일본에서 7일 연속 PS4 랭킹 1위를 기록했고, 한국 MMORPG 역사상 최초로 'PS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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