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민현 , 방탈출 게임 정복기…집념의 자물쇠 오픈 (러브스토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방탈출 게임 정복에 나섰다.

지난 20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15. 탈출! 유럽 횡단 야간 열차 (Escape Room) #2'에서는 방을 탈출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하는 뉴이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주에 이어 '킬러 X를 검거하기 위해 힌트를 찾아나선 뉴이스트는 방 곳곳을 탐색하며 나머지 단서를 해결해 나갔다. 세 번째 베를린 역에 도착한 뉴이스트는 발견한 열쇠를 통해 가장 의심스러운 용의자 퍼플의 정보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 아론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력을 과시했지만 열린 가방에는 간식이 추가로 들어있어 허탈함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뉴이스트 멤버들과 다 함께 소시지를 나눠 먹으면서 훈훈함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렌은 막히는 문제가 등장하자 자물쇠의 번호를 하나 하나 돌리는 순수한 모습을 선보이며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머리를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과 렌의 모습은 대비된 분위기를 나타냈지만 결국 렌의 집념이 더해져 자물쇠를 오픈하는 반전을 선사, 객실 열쇠를 얻어냈다.

마지막까지 '킬러 X'의 정체를 밝히지는 못했지만 시간 내 방탈출에 성공한 뉴이스트는 놀라운 관찰력을 보인 백호부터 중요한 순간마다 센스를 발휘한 민현과 탁월한 센스의 JR까지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서는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는 뉴이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알려진 뉴이스트가 다채로운 게임에 도전하는 각기 다른 모습을 담아내며 이들의 게임 정복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