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중국 팬클럽, 데뷔 5주년 기념해 다양한 기부 실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의 팬들이 데뷔 5주년(8월 8일)을 기념, 기부와 선행을 하고 있다.

블랙핑크 지수 중국 팬베이스 'CHINA JISOO BAR'는 데뷔 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부와 선행으로 이를 기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CHINA JISOO BAR'에 따르면 지수 데뷔 5주년 기념 자선 이벤트로 쓰촨성 푸순 현 화이시 마을에 태양광 스팟 5개를 기증했다.

또한 공공 도서관 기증과 쓰촨성 농촌지역 학생들 위한 무상급식 기부도 진행했다.



더불어 팬들은 모래폭풍을 방지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유기 동물을 구조하며 지수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한편, 그룹 블랙핑크의 'Love To Hate Me'는 최근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블랙핑크의 'Love To Hate Me' 음원이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ove To Hate Me'는 지난해 10월 2일 발표된 블랙핑크의 정규 1집 'THE ALBUM' 수록곡이다. 사랑과 증오라는 상반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댄스 팝 장르로, 트렌디한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인 노래다. 

블랙핑크는 정규 1집에 담긴 8곡 중 6곡('How You Like That', 'Ice Cream', 'Lovesick Girls', 'Pretty Savage', 'Bet You Wanna', 'Love To Hate Me')을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사진 =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지수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