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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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댁 근황 "♥남편과 코로나 항체 검사"…결과는?

기사입력 2021.08.12 21:30 / 기사수정 2021.08.12 21:01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이 홍콩 현지의 방역 조치에 대해 전했다.

방송인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홍콩은 코로나 항체 검사를 통과하면 격리를 줄여줘서 나와 남편 둘다 겸사겸사 항체 검사 받음. 결과는 굿!"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해시태그를 이용해 코로나 항체 수치가 50 이상이면 통과가 가능하며, 백신 2차 접종한 지 몇 달이 지나서 항체가 안 나올까 봐 조마조마 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항체검사 결과지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현재 금융인인 남편과 함께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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