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보미, 김태희 흐뭇할 데이트 "치킨 먹자더니 운동도 하자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완, 프로골퍼 이보미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보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킨 먹으러 가자고 해서 좋다고 나왔는데 치킨 먹고 운동도 가자는.. 벌써부터 땀 흘릴 거 생각하니 힘들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킨을 먹기 위해 드라이브에 나선 이완, 이보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선남선녀 부부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완, 이보미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기도 하다. 

사진 = 이보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