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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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리다보니"…김소현, 23살에 벌써 데뷔 13주년

기사입력 2021.08.06 10:3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13주년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달리다보니 13주년이 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힘을 내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 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현의 데뷔 13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풍선과 꽃다발이 가득 담겼다. 이에 김소현은 '손 하트'를 만들어 수줍게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08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소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후 '싸우자 귀신아', '군주 - 가면의 주인', '좋아하면 울리는', '조선로코-녹두전',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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