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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개딸 빈이 근황 "발레에 빠져...잘 못해" (대화의 희열3)

기사입력 2021.07.22 13:55 / 기사수정 2021.07.22 16:18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대화의 희열3' 성동일이 성준, 성빈, 성율 3남매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에서는 어떤 역이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믿고 보는 배우' 성동일이 출연해 30년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성동일에게는 '믿고 보는 배우' 뿐만 아니라 따라붙는 수식어가 또 있다. '만인의 아빠', '개딸들의 아빠'이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던 성동일은 3남매의 근황을 밝혀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성동일은 먼저 중3이 된 선비 같은 아들 성준에 대해서는 "공부하고 사교육 잘 받고 있다. 아직도 날 많이 안아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들과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며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준이를 통해 확인할 수밖에 없는 뭉클한 사연을 이야기한다.

14살이 된 개딸 성빈이 얘기갸 나오자 성동일은 "역변했다"라는 말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바로 말괄량이 빈이가 발레에 푹 빠졌다는 것. 이어 성동일은 "열심히 배우는데 잘 못한다"라고 진지하게 딸을 디스 해 웃음을 유발한다.

TV가 없어 아빠 연예인 지인들이 집에 와도 누군지 모른다는 3남매의 에피소드도 관심을 모았다. 성동일은 BTS 뷔를 몰라봐서 '선물 사주는 오빠'로 알고 있는 빈이의 유명한 일화에 '태형이(뷔)가 빈이 팬이다. 며칠 전에도 일본 공연 갔다가 선물을 잔뜩 보내줬는데…"라며 업데이트된 빈이의 반응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이날 성동일은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다. 성동일은 "지금도 아내가 무릎 꿇으라면 꿇는다. 너무 고맙고 감사한 사람"이라며 가족들에게 어떤 남편, 아빠로 남고 싶은지 자신만의 신조를 말했다고. 성동일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족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화의 희열3'는 2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대화의 희열3'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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